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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중저가 호텔체인 정보 및 예약을 위한 앱 '베니키아'[리뷰] 중저가 호텔체인 정보 및 예약을 위한 앱 '베니키아'
Posted at 2012/04/17 23:28 | Posted in IT이야기이 리뷰는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 된 리뷰 입니다.
베니키아(Best Night In Korea)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의 관광호텔을 모아 만든 중저가 체인 브랜드이다. 소개하려는 APP인 베니키아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브랜드를 알리고 예약 편의를 위해 만든 APP 이다.
첫 화면에 있는 전화기 아이콘을 터치하면 베니키아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연결하여 문의가 가능하고, 트위터 아이콘이나 페이스북 아이콘을 터치하면 베니키아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Follow(친구 추가) 하거나 구경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팔로워수가 아직은 소박한 수준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트위터를 알리고 브랜딩 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첫번째 메뉴인 '객실예약'을 터치하면 지역과 여행일정, 인원수 등의 조건을 입력하고 그에 해당되는 객실들을 검색하여, 예약 할 수 있는 메뉴를 확인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UI의 퀄리티는 높지 않지만 매일 보고, 사용하는 APP이 아닌 관계로 이 정도는 참아줄만 하다.)
예약 메뉴에서 지역을 [경기도]로 선택하고 검색을 해서, [가평설악관광호텔]을 살펴 보았다.
호텔 약도와 주변관광지, 객실의 종류와 이용요금 등의 정보와 함께 간단한 호텔 정보와 위치, 전화번호, 입퇴실시간 등의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가평 설악관광호텔의 [디럭스 트윈] 객실정보를 터치 해보았다.
다만, 요즘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데에 반하는 낮은 퀄리티의 객실사진은 고화질로 변경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보를 전달하는 APP은 기능과 성능도 중요하지만 APP이 품고 있는 컨텐츠도 중요하다.'
관광정보 메뉴에서는 현재의 내 위치 주변에 있는 관광명소, 음식점, 레포츠, 쇼핑시설들을 LBS 기반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직 관광지 주변에서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관계로 거주지인 구로1동 주변을 검색 해보았지만, 위의 이미지처럼 어떤 기준으로 추천되었는지 모르는 식당 1개와 롯데마트 그리고 구로공구상가(!)를 표시 해주고 있다. 이 기능은 관광지 주변에서 다시 한 번 사용 해봐야 그 성능에 대해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메뉴인 [마이페이지]의 모습이다. -_-;;
회원가입을 어제 해서 그런 것인지, 내가 아직 예약을 하거나 호텔을 이용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하얗고 썰렁한 메뉴를 볼 수 있다. 예약에 대한 내역이 없다면 적어도 이 메뉴가 뭐에 쓰는 메뉴인지 정도는 default로 알려주는 센스 정도는 발휘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해본다.
마지막으로 [설정] 메뉴의 모습이다. 베니키아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아이디 로그인과 3G망에서 앱을 사용 할 것인지 여부, 그리고 예약상태를 팝업으로 허용 할 것인지, 언어는 한글과 영어 어떤 것을 사용 할 것인지에 대한 옵션을 선택 할 수 있으며, 굉장히 딱딱한 베니키아 브랜드 소개와 예약을 위한 전화걸기 및 이메일 주소가 링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자신들의 서비스를 오래 고민해서 만든 APP이라는 느낌을 받기엔 여러가지 부족함이 있었고, 무엇보다 예약시스템 또는 호텔을 이용했던 이용자들의 '후기' 등을 확인 할 수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요즘은 고객이 재화나 서비스를 단순히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2차적 컨텐츠로 재생산 하는 '컨슈머'의 역할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들의 '기분 좋은 서비스 경험'이 구전으로 다음 소비자들에게 연결 된다는 사실에 대해 한국관광공사는 '공기업 마인드'에서 벗어나 진정한 서비스 정신으로 관찰하고 연구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비회원의 경우 예약을 위해서 반드시 회원가입후 로그인 절차가 필요한데, 현재 APP에서 회원가입을 선택하면, 모바일에 최적화되지 않은 '그냥 웹페이지'를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폰 등의 작은 화면으로 접근 한 이용자들은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측 되는 바...APP 상에서도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되도록 시스템에 대한 좀 더 세심한 배려를 기대 해본다.
::: APP 다운로드 :::
1) APPLE 앱스토어 : http://itunes.apple.com/kr/app/hotelbenikea/id512793147?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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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티스토리 메일주소(@tistory.com) 만들기.나만의 티스토리 메일주소(@tistory.com) 만들기.
Posted at 2011/06/25 05:51 | Posted in IT이야기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한메일 계정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tistory.com 주소를 자신의 한메일 계정인 @daum.net 또는 @hanmail.net 으로 포워딩(forwarding) 해주는 서비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또한, 이벤트 기간중에 @tistory.com 이메일 계정을 만들고, 블로그에 사용기를 등록하면 7월 21일까지 매주 2,500명을 추첨해서 daum 메일과 daum 클라우드 용량을 각각 100GB씩 늘려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에 있습니다.
1. 아래의 URL을 클릭하고 메일 만들기 페이지로 이동해서 [메일 주소 만들기]를 클릭하고 메일주소를 만듭니다.
2433439@daum.net 으로 포워딩 될 것 입니다.)
▶▶ http://www.tistory.com/event/tistorymail/ (클릭)
2. 메일 주소를 만든 뒤, 다음 메인 화면에서 로그인을 하고 [메일]을 클릭 하면, 상단 좌측의 로고가 Daum
에서 TISTORY로 변경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 stryper@tistory.com 으로 도착하는 메일을 별도의 폴더로 분류하기 위해서 '티스토리' 폴더를 생성 합니다.
4. stryper@tistory.com 으로 도착 한 메일이 '티스토리' 폴더로 자동이동 되도록,
메일 환경설정 > 메일 자동분류에 규칙을 추가 합니다.
5. 네이버 메일에서 새로 만든 stryper@tistory.com 으로 메일을 전송 해봅니다.
5. 메일이 티스토리 폴더로 자동분류되어 잘 도착 하였습니다.
* 티스토리 닷컴(블로그) 관리자 화면에도 '메일' 항목이 추가되어 새로운 메일의 도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tistory.com을 포함 한 모든 다음메일을 체크 합니다.)
[ 2011년 7월 1일 내용 추가 ]
어잌후.....100GB 증설 해주는 이벤트 당첨.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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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관리는 누가 해야할까?SNS 관리는 누가 해야할까?
Posted at 2011/05/17 14:41 | Posted in IT이야기열풍처럼 불어 온 SNS의 유행은 이미 많은 기업의 오너가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전담인력을 충원하는 등 '소셜네트워크 담당자'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직군까지 탄생 할 조짐까지 보이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웹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이 어느 학교에도 없듯, 과연 어떤 업무를 담당하던 사람을 배치하거나 또는 충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risk는 여전히 숙제처럼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어지간히 눈 뜬 사람이 아니라면 업무시간에 트위터용 클라이언트를 화면 가득 실행 해놓고, 그저 '잡담'처럼 보이는 일상을 고객들과 주고 받는 것이 과연 매출과 생산성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궁금할 것이고, 그것을 '업무'라고 하는 사람들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어찌보면 현재의 모습이라고 할 수 도 있다.
조직의 규모에 따라 과연 어떤 인원이 SNS를 담당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 생각 해본다.
덩치 가 큰 조직일수록 최종 의사결정권자 또는 그에 준하는 '권한'을 가진 임원이 열정을 가지고 SNS를 운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실시간'을 지향 할 만큼 스피드 있는 피드백을 원하는 고객(follwer)들에게 훨씬 더 빠른 답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과도할 정도의 보고단계가 있다거나, 여러 단계를 거쳐 confirm을 득해야 하는 시스템은 담당자의 업무 피로를 누적시키고, 대내외적으로 인터랙티브 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어렵다.
주의 할 것은, CEO의 계정으로 그를 '대신 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는 듯 한 실무자가 CEO인척 하는 것은 요즘같은 시대에 금방 티가 날 뿐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담부서나 인원을 배치 할 수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능하면, 모든 조직원이 SNS 계정에 관심을 가지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 조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내부공유와 조직원들의 능동적 마인드, 그리고 무엇보다 열정이 필요하다.
단, 중복 된 피드백이나 하나의 사안에 여러가지 의견이 피력되면 곤란하므로, 사전에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지에 대한 내부 가이드 혹은 메뉴얼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 큰 회사에서는 마케팅 혹은 홍보 조직에서 SNS를 담당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왠만큼 큰 조직이 아니면 전담부서나 인원이 아닌 '홍보나 마케팅이 주 업무인' 인원이 '부업같은 개념'으로 SNS를 관리하고 있을 것이라 예측 된다.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업무 담당은 길게 봤을때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 된다. 기존의 업무도 버거운 상태에서의 무리한 '업무 추가'라면 더더욱 피해야 할 사항일 것이다. 또한 마케팅이나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해서 모두 SNS에 관심을 가지고, 능숙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좀 넌센스다.
공장을 예로 들면,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인원 중에도 분명 SNS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업무외 시간에 자신의 SNS를 관리하는 데에 상당부분 시간을 할애하기도 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근속년수까지 오래되어 회사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면, 담당자로 이상적이지 않을까...?
마케팅, 홍보직군에서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인원에게 처음부터 SNS를 가르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위의 저 생산라인 인원에게 마케팅 및 홍보업무를 가르치는 것이 어쩌면 더 효과적이지는 않을까?
내 주위에는 개발자에서 기획자로, 기획자에서 디자이너로 전직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이것은 단순히 자신의 적성을 찾아 갔다는 의미에서 그치지 않고, '개발을 이해하는 기획자' 와 '기획력이 있는 디자이너'로의 업그레이드성 재탄생으로 그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크다는 것을 경험에서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SNS 담당자는 일 자체를 '업무'로 생각하는 사람보다 '즐길줄 아는' 사람이 맡아야 효과적일 수 있다는 데에는 아마 대부분 동의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그 계정을 follow 할 때는 이벤트 당첨 이라는 당근을 줏어 먹기 위해서였다.)
출근해서 '좋은 아침입니다'류의 인사를 늘 똑같은 시간에 던지고,
점심시간이 되면 '맛있는 점심 먹어라' 류의 판에 박힌 인사를 던지며,
업무시간 중에는 주구장창 자사 상품에 대한 광고와 이벤트에 대한 광고성 멘트만 날리다가,
퇴근시간 즈음에 '퇴근 잘하라'는 식상한 인사를 하고
그날의 SNS를 마무리 하는 것이 아주 routine한 일상이었다.
당연히 흥미가 떨어지고, 해당 담당자와 인간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으며, 특히 업무시간 중에 수시로 올라오는 광고성 멘트 때문에 고민없이 unfollow 해버리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소비자들의 눈과 귀가 높아져서 광고와 홍보는 확실히 '중도'를 지킬줄 아는 선에서 행해져야 반감을 사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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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쿠폰(OLCOUPON) 아이폰용 앱 살펴보기.올쿠폰(OLCOUPON) 아이폰용 앱 살펴보기.
Posted at 2011/03/24 14:22 | Posted in IT이야기정말 쓰나미처럼 업체들이 생겨났고, 자본의 논리대로 '가진 자'들에 의한 광고가 시작되면서 의미 따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런게 과연 진정한 소셜커머스냐?' 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지만...비지니스나 서비스라는게 어디 '경영학 원론'처럼 책에 나온 내용대로만 흘러가던가?...순전히 시장(또는 소비자)의 논리에 의해서 재정의 되기도 하고, 발전하기도 하니까...그러려니 한다.
이렇게 소셜커머스를 표방하는 업체와 사이트가 순식간에 늘어나는 상황이다보니, 매일밤 12시에 각 사이트들을 돌아 다니며 '오늘은 뭘 지를까?' 고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 와중에 인기 좀 있는 녀석들은 컨텐츠가 갱신 되는 동시에 매진이 될 정도로 경쟁이 매우 치열한데...그리하여 생겨난 것이 소셜커머스 사이트들로부터 메타 데이타(쿠폰 판매관련 중요정보)를 받아 나열하는 사이트들 역시 빠르게 그 수가 늘어났다.
올쿠폰(http://www.olcoupon.com) 역시 그런 메타 사이트들 중 하나인데, 이 사이트에서 아이폰용 앱이 출시되었다.
[ 올쿠폰 APP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하기 : http://itunes.apple.com/us/app/id425634502?mt=8 ]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용 앱이니까 PC없이 간단하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고, 메타 사이트의 특징상 하나의 앱 실행으로 여러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모아'볼 수 있는 특징은 '맥주 3병에 마른 안주'(기본)이다.
일단, 차트(혹은 쿠폰 리스트)를 살펴보면,
인접순/지역별/인기순으로 리스트를 정렬해서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내 주위의 반값쿠폰'이 서비스의 컨셉이다 보니 '인접순' 리스트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인접순임에도 불구하고 쿠폰명 어디에도 지역이 표시되지 않아 불편하다. 하나씩 터치 해서 상세보기 화면으로 들어가야 지역이 어딘지를 확인 할 수 있다. (특정지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프렌차이즈의 쿠폰 같은 경우엔 전지점에서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예측하고 제목을 터치했다가, '낚일'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인다.- 이건 웹상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또한, 할인가/정상가/할인율/구매자수/남은시간/거리 등이 설명 없이 내용만 표시되어 있어서 초보자들이 UI에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거라 느껴진다. 특히, 구매자수는 '구매자/전체 판매량'으로 표시되지 않아서, 클릭하고 해당 사이트로 이동 했을때 매진 된 경우를 자주 발견 할 수 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동일한 컨셉인 타사 앱의 리스트 화면들이다.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제1 요소인 시원시원한 상품 이미지와 구매를 부추기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할인율을 보기좋게(?) 표시하고 있으며, 쿠폰을 발행 한 사업자의 지역과 쿠폰발행 업체가 표시되어 있고, '현재 구매자수/총 판매량'으로 표시하여 한 눈에 정보를 파악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상세판매 페이지 역시 현재 까지의 총판매액만 표시하고 있을뿐, 이 쿠폰의 전체 판매 수량이나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고, 현재 판매중인지 매진 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
그리고 위의 이미지를 보면, 분명히 13명의 구매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단의 '판매추세' 그래프에는 전혀 표시가 되지 않고 있는 것 또한 해당 업체로 부터 데이터가 제대로 전송되지 않고 있는 것인지, 올쿠폰이 데이터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시간별 판매추세가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스럽다.)
* 빨간색 전화 아이콘은 해당 쿠폰을 발행하는 업체의 고객센터로 연결되는 것이다. 해당 쿠폰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의 연결이 아니니 오해 없기를...
비록 하단에 광고가 삽입되어 아쉽지만, 해당 쿠폰에 대한 상세 내용의 설명이 친절하면서 시각적으로 잘 표시되어 있는 상세페이지라 생각 된다.
'판매추세' 그래프 하단의 업체 주소와 지도 정보인데, '현재 떨어진 거리:배송 제품' 이게 뭘까? 아마도 실물상품이라 배송을 해주겠다는 얘기인거 같은데...이상하게도 실물이 아닌 쿠폰류의 상세페이지에도 저렇게 표시되고 있다. 이 부분은 아마도 업체로 부터 받은 데이터를 잘못 가공했거나, 잘못 표시한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국내 포털들의 지도 서비스 API가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구글맵 대신 국내 포털들의 맵을 사용해서 로드뷰 보기나 대중교통 정보 등을 이용 할 수 있게 한다면 더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메타 사이트의 특성과 모바일 앱의 한계상, 이 앱을 한번 실행해서 실제 쿠폰 구입까지 이어지기는 불가능 하며, 반드시 웹브라우저(게다가 액티브-엑스로 결제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익스플로러에 한정 되어진...)를 다시 실행해야 하는 점은 올쿠폰이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나 해결 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올쿠폰의 경우 웹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면 '내 위치 추가'를 할 수 있던데, 내 위치를 추가 했을 경우 해당 지역의 쿠폰이 등록되면 푸쉬알림을 통해 알려주는 기능 등이 추가된다면 좀 더 편하고 효율적인 지름질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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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코리아의 아마추어적인 모습.그루폰코리아의 아마추어적인 모습.
Posted at 2011/03/22 19:33 | Posted in IT이야기그루폰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중인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시초라고 볼 수 있는 글로벌 사이트이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메이저 서비스들이 유독 한국에서는 죽을 쑤고 있던 와중에 그루폰도 2011년 3월 14일 그루폰코리아(유)라는 법인을 통해 첫 로컬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과 동시에 사이트를 좀 찬찬히 둘러보니, '급하게' 런칭시킨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고,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문제들은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는 모습에서 '과연 250억불짜리 회사의 모습인가?' 싶을 정도의 의문이 들기에 한 번 짚어보기로 했다.
1. 개인정보 보호정책?
여기서 잘못된 점은...개인정보 보호정책이다.
대한민국에서 정보통신사업자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통망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절차와 방법으로 개인정보 취급방침(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아닌)을 정하고, 웹사이트의 초기화면에 볼드 등의 방법으로 특화 고지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인지 할 수 있도록 하며, 회원가입시 항목별로 표시한 뒤 이용자들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정통망법 제27조의 2 - 개인정보 취급방침의 공개 / 정통망법 시행규칙 제8조 - 개인정보 취급방침의 공개 방법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루폰코리아는 굳이 '개인정보 보호정책'이라는 예전 명칭을 사용했으며, 웹사이트 초기화면에서 회사소개나 제휴문의 등의 메뉴와 차별도 두지 않았다. 이것은 정통망법 시행령 제14조 (개인정보 취급방침의 공개 방법 등)에 어긋나는 것이다. (확인 해보니 이 부분은 국내 대부분의 메이저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볼드 등의 방법으로 특화 된 개인정보 취급방침 표시의 모범답안은 아래와 같다. ('개인정보취급방침'이 볼드처리 된 것을 볼 수 있다.)
2. 회원가입 단계에서 개인정보 취급방침의 포괄적 표시 및 동의
그루폰코리아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보았다.
여전히 개인정보 취급방침이 아닌, 개인정보 보호정책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프레임 하단에 동의 여부를 물어보고는 있지만, 이 것 역시 개인정보 취급방침 전체를 하나의 프레임에 포괄적으로 표시한 뒤 동의를 받는 방법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권고하고 있는 '항목별 표시 및 동의'에는 위배되는 사항이다.
네이버와 다음의 '회원가입시 개인정보 취급방침 동의' 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에 대한 안내' 항목에서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에 대해 각각의 프레임이나 탭으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회원가입시 약관이나 취급방침을 꼼꼼하게 읽어보지 않는 이용자들에게는 귀찮은 장치밖에 되지 않지만 이것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강력하게 권고 하고 있는 방식이므로 위배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명 할 수 있다. 사실, 그루폰코리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내 사이트들이 모르거나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용자가 약관이나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링크를 클릭하여 새창으로 보여주는 것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금하고 있으며 이러한 규범들을 모두 지켜야 개인정보 관련 사고가 터졌을때 어느 정도 사업자의 의무를 다했다는 작은 면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주민등록번호는 수집하지 않는가?
그루폰코리아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읽다보니....
그루폰코리아 사이트는 분명히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실명인증을 해야 회원가입이 허락되는 사이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개인정보 보호정책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및 수집방법' 어디에서도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한다는 내용이 없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며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 (아울러 개인정보와 비밀번호 등의 민감한 개인정보는 반드시 암호화 하여 DB에 저장 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곧 법으로 강제화 될 것이다.)
4.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지정이 되어있지 않다.
정통망법 시행령 제13조에서는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지정과 요건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1. 임원
2. 개인정보와 관련하여 이용자의 고충처리를 담당하는 부서의 장
② 법 제27조제 1항 단서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등 "이란 상시 종업원 수가 5명 미만인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등을 말한다. 다만, 인터넷으로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업으로 하는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등의 경우에는 상시 종업원 수가 5명 미만으로서 전년도말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의 일일평균이용자가 1천명 이하인 자를 말한다.
그런데 그루폰코리아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보면,
그냥 위의 그림과 같이 모호하게 정의되어 있다. 얼핏보면 적정한것 같지만 개인정보 관리의 책임자가 누구인지, 개인정보 관리를 담당하는 실무 부서(또는 실무자)가 어디인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으므로 "이 항목은 무효!" 라고 외쳐야 하겠다.
역시 모범답안으로 제시 할 수 있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살펴보자.
여기까지가 그루폰코리아 사이트를 둘러보고 회원가입 하면서 발견할 수 있었던 규정이나 절차상의 아마추어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이용약관이나 개인정보 취급방침 따위를 열심히 읽어보지 않고 회원가입 하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그렇다하여 그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간소화 하거나 생략하는 것이 옳은 일은 아닌 것이다.
전체적으로 그루폰코리아는 사이트 오픈에 급급한 나머지 국내시장에서 지켜져야 하는 rule이나 규정에 대해 상당히 안일하게 대처 했다는 느낌(아마도 Privacy Policy나 Terms of Use를 전담하는 부서나 인원이 없는것 같다.)이 강하게 느껴졌으며, 어찌보면 쪼잔하고 자잘 할 수 있는 이런 '위배'들이 때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뜻하지 않게 큰 시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특히 전자상거래나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이런 작은 것들이 소비자와의 신뢰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래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쪼잔하고, 자잘한 실수들에서 이 회사가 오픈전에 얼마나 정책사항 등에 대해 소홀 했는가를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다. (어쩜 이런 일차원적 실수들을 하셨는지...;;;;)
2010/12/21 - [IT이야기] - 소셜커머스의 옥석이 빨리 가려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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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01/31 15:46 | Posted in IT이야기뭐 원래 싸이월드를 안하지만 네이트온 메신저 때문에 아이디는 살려두고 있는터라, 가끔(한달에 2~3번 정도) 웹에 접속은 하는 편인데...
최근 2~3개월 동안 접속 할 때 마다 이상한 일촌신청들이 접수되어 있길래 '뭐지?' 하면서 시크하게 일촌거절 해버리고 있던 차에...
일촌신청이 끊이지 않길래 궁금하여 검색을 좀 해보았더니, 나만 그런게 아니더라.
아마도 이런류의 아이디들은 대부분 아이디를 갈취/편취 당했거나, 유출 된 개인정보로 만들어진 아이디일 것이고 이런 아이디로 각종 사기 및 네이트온 메신저 피싱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고로, 싸이월드(네이트) 이용자들은 반드시 아래의 수칙에 따라 비밀번호를 관리해야 할 것이다.
2. 가능하다면, 각 사이트들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다르게 설정. (아이디가 어렵다면 비밀번호만이라도...)
3. 검증되지 않은 웹사이트나 프로그램 실행으로 키로거(Key Logger) 바이러스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
4. 주기적인 웹사이트 비밀번호 변경
또한, 네이트 고객센터에는 네이트(***@nate.com)와 싸이월드(****@cyworld.com) 아이디의 접속기록(Log)를 본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니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자신외 다른 사람의 접속흔적이 있는지 확인 해보는 것도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디 하나 관리 잘못하면 한 방에 훅 가는 경우가 발생하는 세상이 무섭다. ;;;
일촌신청을 이용한 이런류의 신종 다단계 사기사건도 있군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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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12/21 12:40 | Posted in IT이야기소셜커머스를 상대(?)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구매'의 가장 현명하고 이상적인 사전 준비작업은 '이 쿠폰(또는 상품)이 진정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라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다. 저마다 큼지막 하게 붙여놓은 50%의 할인율 보다는 구매후 즉시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과 믿을 수 있는 커머스 사업자가 소싱 한 쿠폰인지를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코스트코 같은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하다보면 괜스리 5개씩 테이프로 칭칭 묶어놓은 제품이 더 쌀 것 같다는 환상에 빠져서, 필요하지도 않은 상품을 뭉터기로 구입했다가, 결국 유통기한을 넘기고 버렸던 기억이 있다. 소매점에서 1개씩 구입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4개의 낭비'는 그렇게 철저하게 계산 된 유통업체들의 마케팅 논리로 탄생하게 된 셈. (그래서 나는 가급적 마트에서 쇼핑할때 '개당 가격' 또는 '그램당 가격'을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다. 500그람짜리 물건의 가격이 100그람 짜리 5개의 가격보다 비싼 경우는 매우 흔하다.)
확실히 지금은 '너도나도 묻지말고 뛰어드는' 시즌이고, 이 문제는 시간이 해결 해줄 것이다.
쉽게 생각하고 시장에 뛰어 든 dog나 cow같은 업체들은 이제 곧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이고, 자금력이든 영업력이든 출중 한 몇개의 사이트만 살아 남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필터링이 되는 과정중에 여러가지 부작용들은 또 고스란히 사업자와 소비자들의 피해로 나타날테지...
물론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은 자신과 상대방에게 모두 이득이 될 수 도 있지만, 지금처럼 누구나 들어가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저렇게 개인정보가 아무렇지 않게 노출되고 있는 것은 어쩌면 그로 인한 2차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업체측의 장치 마련과 소비자들의 조심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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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10/25 01:49 | Posted in IT이야기참...IT쪽 그 동네는 적응 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 하고 또 뭔가를 만들어 내는거 같다. 그만큼 인터넷 서비스의 생명주기는 짧아졌고 미투전략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관계로 사업 해먹기도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게다가 소위 말하는 '뜨는' 아이템에 대기업 자본이 '다 죽여버리겠다'고 마음 먹고 진출 해주신다면 뭐 볼짱 다 봤다고 생각해도 과장은 아닐 듯...
개인적으로 커머스쪽은 많은 기사가 흘러 다녀도 무관심 했었는데, 요즘 또 이 '소셜커머스(소셜쇼핑/그룹바잉)'라는게 주목을 끌고 있긴 한 모양이다. 연일 관련 기사들이 나오는 걸 보면...
소셜커머스도 역시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먼저 시작 된 개념이다. 그루폰(핸드폰 만드는데가 아니다. http://www.groupon.com)이 시작이었던가? 암튼 대충의 개념은 공동구매쯤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 구매자가 많아질수록 가격이 싸진다는거야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 온 법칙이고, 요즘 한창 뜨고 있는 SNS를 이용해서 소문을 내고, 소문을 통해 구매자를 더 많이 모아서 업체측이 미리 제시 한 '할당량'에 도달하면 싸게 구매하자는 뭐 그런 방식인 것 같다. (대부분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은 이른바 '원데이몰'의 개념으로 하루에 한가지의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약속이나 한 듯...) 게다가 몇몇 사이트들은 판매하는 상품이 뭔지도 모른채 구매하는 이른바 블라인드 딜이란걸 하고 있더라. 오호 이거 완전 돈놓고 돈먹기 아닌가?
둘러본 바에 의하면,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은 실물상품 보다는 할인율이 정해진 쿠폰이나 서비스 이용권들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었다. 당연히 이런 쿠폰들은 사용함에 몇가지 제약들이 있을 것이고, 쿠폰의 유효기간도 있을 것이다. 한 번 구입해서 평생 사용하는게 아니라는 소리.
소셜커머스가 발전(?)하기 위해서 전제 되어야 하는 조건이 몇 개 있는데...
2. 쿠폰 및 서비스이용권을 발행 하는 업주는 쿠폰으로 결제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현금결제 하는 고객과 동일하게 서비스 해야 함이 마땅하다. '싸게 팔았으니 대충' 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업소는 이미 고객들의 신뢰를 잃게 되면서 진정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되는 안티들의 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3.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높은 보급률 덕분에 이제 '소셜=소통' 이라는 공식이 어느 정도 일반인들에게도 보급 된 이상. '소셜'이라는 단어를 붙였다면, 고객들과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 된다. 소셜을 그냥 '고객들이 알아서 전파 시켜주는' 홍보성 네트워크로만 인식하고 있다면, 또 여기저기서 필요 이상의 욕만 먹게 될테니까.
전자상거래가 망설여 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판매 업체가 내 돈을 꿀꺽하고 튀어버리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에서부터 시작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 없다는 이유로 품질이 조악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의심. 그리고 교환/환불이 어렵고 귀찮을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업주와 고객을 연결' 해주는 커머스 사이트들은 반드시 고객과 '신뢰'를 쌓고 다지는데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동시에, 홈쇼핑 또는 일부 유통재벌들 처럼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업주들을 핍박해서는 안될 것이다. '판매 수수료는 올라 가고, 판매 단가는 내려가는' 비상식적인 상황에서는 절대로 좋은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나올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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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행태와 맞팔에 대한 짧은 생각.트위터 이용행태와 맞팔에 대한 짧은 생각.
Posted at 2010/10/22 12:51 | Posted in IT이야기
대인배 김슨생 덕분에 트위터에 입문하여, follower와 following 이라는 간단한 개념을 완전히 이해 하고, '내 것'으로 소화시키는 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난다. 뭐랄까....개념은 간단한데 이해는 어려웠달까...이건 분명 늙음의 증거중 하나. ㅠ.ㅠ
트위터 이용자들은 크게 몇가지로 분류를 나눌 수 있는데...
싸이월드는 '작고 예쁘게(보이기 위해 도토리질을 좀 마이 해야 하는...) 꾸미는' 서비스 컨셉답게 채워지는 내용들도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트위터에서도 비슷하다. 나 오늘 어디 가서 뭘 먹었고, 홍대앞 예쁜 까페의 촛불 아래에서 셀카를 찍어 올리는 동시에 소위 말하는 '지인'들과만 교류하는 그러한...
둘째, 블로그의 보조제로 이용하는...
'140자의 제한'은 트위터만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자체적으로 이미지 첨부도 안되고 뭔가를 좀 길고 진지하게 말하고 싶을때는 답답한 것이 사실이다. 블로그를 이용해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사람들에게 트위터는 수많은 사람이 네트워크로 묶여진 매력적인 '홍보의 장'으로 인식될 것이다. 특히, 자사의 홈페이지로 사람들을 불러와 회원가입을 시키거나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하길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트위터는 별다방 기프티콘 몇개만 쏴주면 알아서들 follow 하고, RT 해주는 쉽고 간편한 tool이 된다.
셋째, 소통없이 그저 관람만 하는...
following과 follower가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타임라인에 별 내용이 없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난 별로 할 말 없고, 네가 하는 얘기나 구경할란다' 라는 의미로 해석 되는데...그래 뭐 정보의 유통이 항상 '주고, 받아야' 할 필요는 없는거겠지...게다가 오랜 기간동안의 구경끝에 용기 내어 한마디 Reply 했는데 돌아오는 피드백이 없다면 그 뻘쭘함이란...;;;
넷째, 모든 트윗에 100% 반응하는...
공감하는 내용을 RT 했을 뿐이었는데, 'RT를 해줘서 고맙다'는 멘션을 받아본 기억이 있다. 당사자의 tweets 숫자는 어마어마 했고, 신변잡기에서 부터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까지 매우 열정적으로 트윗 하고, 반응 하더라. 심지어 그 양반은 반응은 트윗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 오피셜 트윗 계정의 운영자들 보다 훨씬 더 신속하고, 자상하기까지 하더라.
이렇게 트위터는 참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근래들어 'following을 하는 행위'에 대해 말들이 참 많아졌다. (특히 유명인들의 following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진 느낌이랄까...)
트위터 활성화 이전까지 잘 나가던 싸이월드의 일촌 개념이 너무 오래 뇌리에 박혀 있었던지 나도 처음엔 '나는 그를 following 했는데, 그는 왜 나를 following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몇 번 했었지만... 당시에 잘 나가던 소위 '트렌드 리더'들에 의해 following 이 '의무'는 아니라고 그렇게 교육 비슷한 것을 받으면서 서비스에 적응 해 나가고 있었다. (하긴 초창기 나의 following들은 죄다 유명인이었으니...맞팔이 원활하게 될리 없잖;;;;;)
그러다가 '맞팔률 계산기' 라는 이상한(?) 서비스가 나오고부터 마치 맞팔을 하는 것이 자랑 또는 매너처럼 여겨지는 글들을 보면서, '이거 또 엄한 미국 서비스 하나가 해외로 물건너 와서 고생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맞팔을 하건말건 그건 개인의 자유이지, 누가 정의하거나 rule처럼 일반화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만약, 회사 사장님이 트위터에 등장하여 맞팔 안했다고 땡깡 부리는 상황을 생각해보라. 아찔하지 않은가? 내 트위터는 대부분 회사와 사장님 뒷담화와 그로 인해 발생되는 커뮤니케이션에 이용되고 있는데...-_-;;;)
일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서 꼭 무언가를 '주고,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은 스트레스로 변질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내버려 두고, 마음에 안드는 누군가는 'CooL하게 언팔'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또한 언팔 됐다고 너무 심각하게 우울해 하지 않는 것이) 좋은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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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억명의 친구만들기" 에서 나왔습니다~
트위터 현실을 가장 잘 나타낸 글 같아서 퍼갑니다~
물론 당연히 출처는 밝히구요^^
카카오톡 개인정보취급방침 무엇이 문제인가?카카오톡 개인정보취급방침 무엇이 문제인가?
Posted at 2010/10/05 13:35 | Posted in IT이야기어제오늘 트위터에서 카카오톡의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이란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이용자로부터 수집 하는 개인정보의 종류, 수집 목적, 제3자에게 제공되는 범위, 파기방법 등을 미리 정의 해놓은 회사와 이용자간의 일종의 계약과 같은 것 입니다. 이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만드는 것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통망법)]라는 법률에 의거하여, 법에서 제시하는 항목을 모두 포함하여 만들고, 이에 대해 이용자로부터 동의를 받도록 정부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지요.
문제가 되는 카카오톡의 개인정보취급방침(2010년 9월 30일 개정)을 잠깐 살펴 보면,
1.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및 수집방법
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첫째, 회사는 회원가입, 원활한 고객상담, 각종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최초 회원가입 당시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전화번호, 이용자의 전화기 주소록내에 저장된 제3자의 전화번호, 기기고유번호 (디바이스 아이디 또는 IMEI), 만 14세 미만인 경우 법정대리인 정보
둘째,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정보들이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이용자 상태정보, 카카오톡 이용자 이름, 아이디, 사진,쿠키, 방문 일시, 서비스 이용 기록, 불량 이용 기록
셋째, 서비스 이용 회원중 개인정보 추가 수집에 동의한 회원에 한해 맞춤형 서비스, 부가 서비스의 이용 또는 이벤트 응모 등의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정보들이 수집될 수 있습니다.
실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 타 서비스 이용 아이디 또는 계정 정보
넷째, 유료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정보들이 수집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결제시 이동전화번호, 통신사, 결제승인번호 등
신용카드 결제시 카드사명, 카드번호 등
계좌이체시 은행명, 계좌번호 등
나. 개인정보 수집방법
회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합니다.
- 카카오톡 프로그램을 실행 또는 사용함으로써 자동으로 수집
- 서비스 가입이나 사용 중 이용자의 자발적 제공을 통한 수집
- 서비스 이용중 개인정보 추가 수집에 대한 동의를 통한 수집
- 이벤트 응모를 통한 수집
자....위의 개인정보취급방침에서 무엇이 네티즌들을 화나게 만든 것일까요.
첫째, 이용자의 기기 고유번호는 왜 수집하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해 카카오톡은 전화번호와 고유번호를 조합하여 사용자의 중복을 막고, 이용자의 주소록에 등록 된 연락처를 통해 자동으로 친구목록을 만들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민감한 고유번호까지 제공 해가며 서비스를 이용하기엔 이미 우리 국민들의 개인정보가 너무 많이 유출되어 유통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점입니다.
둘째, 결제와 관련 된 정보를 왜 수집하는 것일까?
유료 서비스의 이용과정에서 이런저런 정보들이 수집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는 이미 수집을 하고 있다는건지, 앞으로 수집을 할 것이라는건지 상당히 애매하여 이용자들의 혼란과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카카오톡은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인데 왜? 이 부분은 현재 유료서비스를 제공하지도 않으면서 '앞으로 있을 유료서비스 제공'에 대해 미리 정의하는 회사의 성급함으로 인해 발생 된 문제 입니다. 향후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점에서 이용약관이나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했어도 됐는데 말이죠.
셋째, 2010년 9월 30일 개인정보취급방침의 개정 과정
정부 가이드에 의하면 개인정보취급방침은 법률이 정한 테두리 내에서 개정 할 수 있으며, 개정전에 반드시 이용자들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살펴보면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 몇일전에 이용자에게 알리겠다' 라고 표시하고, 개정되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부하고, 탈퇴하라고 명시하지요.
적어도 9월 30일에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기 위해 카카오톡은 일주일 이전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이용자들에게 개정되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뒤, 동의를 받았어야 했었습니다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상 처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간과했거나 또는 내부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면서 이 과정이 누락된 것으로 추측 됩니다.
본인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회원가입을 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기전에 그 서비스의 약관 및 기타 정책사항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회사들도 저런 중요한 정책을 만들고, 알리는 데에 있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구요. 카카오톡 같이 규모가 작고, 전담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일수록 그 정도가 더 심 할 것입니다.
얼마전 네이트가 불법적인 서비스 사용을 막기 위해 이용자들의 'MAC 주소 수집'을 하려고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을 사전고지 했을때도 네티즌들은 지금처럼 불같이 일어나 불안과 의심을 표출 했었고, 급기야 개정을 철회하는 해프닝(관련 공지)이 있었는데, 아마도 카카오톡은 이 사건을 몰랐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었던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법에 의해 통제되는 중요한 정책일수록 회사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는 교훈을 이번 사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톡의 현명한 대처를 기대 하면서...
글을 작성하고, 카카오톡을 실행 해보니, 공지사항에 이번 사건에 대한 늦은 해명글이 등록 되었군요. 이번 사건으로 큰 교훈 얻으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세상사가 전부 내 맘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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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10/02 21:02 | Posted in IT이야기/APPLE
|
아이폰4가 출시된 관계로 아이폰4와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3Gs가 '오징어'가 되어 버렸음을 알게되어 중고시장을 통해 판매 또는 약정승계 하려는 움직임들이 많아 보인다. (그렇다. 나도 그랬다 ㅠ.ㅠ)
아이폰 3Gs를 중고시장에 팔 때 주의 할 점을 간단하게 정리 해보겠으니, 잘 읽어보고 본인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시길...;;;
1. 구매자가 '컨트리락 해제'를 원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에 신청 한 뒤 판매 할 것
Country Lock이란 한국에 유통되는 아이폰에 걸려 있는 Lock의 일종으로 이 Lock을 해제(UnLock)하면, 해외에 나갈때 로밍 대신 현지의 USIM을 구입&장착하여 바로 사용 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반드시 개통중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Lock 해제가 '개통중인 단말'에서만 가능하므로 기기변경을 하거나 기기대금을 완납하고 해지 된 상태의 단말에서는 해당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개통하여 사용중일때 신청해야 한다는 점이다.
* 컨트리락 해제는 KT 고객센터(100번, 또는 휴대폰에서 114)에서 신청 가능.
[ 컨트리락 해제 관련 KT 공식 안내(SHOW 블로그) -> http://smartblog.show.co.kr/249 ]
타사 서비스 이용(USIM 이동)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통신사를 유지한 채, 타사 단말기를 사용' 하는 것이다. 즉, 다른 3G 단말기에서 사용하던 USIM칩을 통신사를 유지한 채, 아이폰에서 사용하게 해주는 서비스. 'USIM Lock 해제' 라고 부르기도 하며, 제도 초기에는 '개통 후 2개월이 지난 USIM'에 대해서만 가능했지만 2010년 7월 30일부터는 그러한 제한이 없어졌다.
또한, 각 통신사별로 USIM 이동시 제한 되는 서비스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통신사에 문의할 것을 권장한다.
2. 리퍼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리퍼후에 새기계(?)로 판매할 것
애플은 고유의 리퍼정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기기에 크랙이 많거나 기능상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판매전에 리퍼한 뒤, 판매 할 것을 권한다.
자신의 아이폰이 언제까지 리퍼가 가능한지 여부는 아래의 애플 사이트에 시리얼 번호(시리얼 번호는 아이폰에서 설정-> 일반-> 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를 넣으면 확인이 가능하다.
https://selfsolve.apple.com/agreementWarrantyDynamic.do (영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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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용] 아이폰(아이팟 터치) 자판 TIP 한가지.[초보용] 아이폰(아이팟 터치) 자판 TIP 한가지.
Posted at 2010/09/27 01:36 | Posted in IT이야기/APPLE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자판을 2~3초 정도 꾸욱~ 눌러 보세요.
숨겨진 또다른 자판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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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범퍼 (내용 추가)아이폰4 범퍼 (내용 추가)
Posted at 2010/09/17 02:26 | Posted in IT이야기/APPLE아이폰4가 출시되고, 예리한 소비자들이 찾아 낸 '데스그립' 덕분에 애플은 OS 자체를 업그레이드 하는 수고를 겪어야 했고, 기존 구입자들에게 '무상으로 범퍼를 지급하겠다'고 하는 나름 현명하고, 빠른 후처리를 했었습니다. (미국 기준)
한국에도 아이폰4가 출시되었죠. 예약가입 시작되던 날 새벽 6시의 그 난리 북새통을 아직도 잊을 수 가 없네요. 전날밤에 막연하면서도 확실했었던 '내일 아침에 분명히 서버 퍼질거야'라는 예상은 어김없이 적중했고, 그 와중에도 운좋게(?) 3차 예약자의 자리를 낙점 받은 덕에 지난 주말에 아이폰4를 수령 했습니다.
폰은 수령 했는데, 미국은 전용 앱까지 만들어서 노나주는 범퍼 소식이 도대체 없길래 궁금 해 하던 차에 오늘(9월 16일) SHOW 공식 트윗에 아래와 같은 공지가 올라왔네요.
범퍼는 분명히 설계를 잘못한 애플이 보상의 차원으로 제공 하는 겁니다. '보따리상'이라는 비아냥을 듣고는 있지만 분명히 한국에는 '애플코리아'라는 애플의 공식 대변인이 있구요. 근데 왜 KT가 저런식의 공지를 하는지, 늬들이 뭔데 사람 귀찮게 오라가라 해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범퍼를 노나 주는건지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트윗을 확인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apple.co.kr 를 방문 해봅니다만 범퍼 얘기는 안보입니다.
소위 '데스그립' 이라고 하는 신호감도 저하 현상은 주변 기지국의 상태와 신호 강도 등에 따라 발생 할 수 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집구석은 폰을 부여잡고 왔다갔다 하면 막대기가 1~2개를 왔다갔다 합니다. -_-;;; ) 그런데 센터에 와서 문제여부를 확인 하라니요? 센터에 가서 데스그립 발생 안하면 범퍼 안줄라고? 그럼 나는 아이폰4를 니네 센터에서만 사용하리?? 왜 대한민국만 이따구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겁니까...
제발 뻘소리 그만 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최대한 편리한 방법으로 범퍼가 제공되기를 희망 합니다.
잡스횽. 내가 아무리 횽네 종교를 믿는 빠돌이지만, 이건 좀 너무 하는거야....알긋나?
애플 "아이폰4 사용자가 원하면 범퍼 모두 지급"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1709524541320
(뭐냐 이건? 하루 사이에 사람 엿맥이는 것도 아니고...-_-;;; 오해 드립은 하여튼 아무데나 치고 G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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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용] 아이폰으로 무선데이터 이용하는 방법[초보용] 아이폰으로 무선데이터 이용하는 방법
Posted at 2010/09/12 14:32 | Posted in IT이야기/APPLE2010년 9월 현재. 아이폰은 KT에서만 공식 출시하고 있습니다.(물론, 공기계를 이용해 SKT에서도 개통은 가능함)
아이폰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 하는 방법은 KT의 3G 데이터망 접속, 개인 AP(무선공유기) 접속, 올레 WiFi존(QooknShow, Nespot) 에 접속하는 3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3G 데이터망
일반적으로 무선공유기 등의 AP(Access Point)가 없는 곳에서 통신사의 3G 데이터망에 접속하는 방법 입니다. 무료데이터가 제공되는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통신사 정책에 따라 '사용 한 만큼'의 요금을 지불하게 되는 종량제이므로, 대용량 데이터를 송수신 하는 서비스 이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i-요금제에는 종류별로 무료데이터가 제공 됩니다.)
2. 개인 AP (무선공유기 등)
개인 또는 회사에서 무선공유기(또는 무선접속 게이트웨이)를 사용 한다면, 이 장치에 접속 하는 방법 입니다.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지만, 데이터를 주고 받는 과정에 별도의 보안 장치가 없는 관계로 보안에 취약 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회사나 관공서 등의 AP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관리자에게 AP의 SSID와 접속용 비밀번호를 받아야 한다.)
3. 올레 WiFi존 (SSID : QooknShow, Nespot)
KT에서 운영하는 공식 AP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i-요금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고객은 사전에 등록만 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타 이동통신사 고객이나 각종 이동용 기기(노트북 등) 사용자들도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사용이 가능 합니다. 요즘 '카페베네에 가면 무료' 라고 광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방법 입니다.
아이폰에서 올레 WiFi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아래의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한 뒤, MAC 주소를 등록해야 합니다.
: 아이폰4 부터는 별도의 MAC주소 등록없이 'USIM 인증'으로 올레 WiFi존 접속이 자동으로 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최초 1회만 MAC 주소를 등록하면, 올레 WiFi존을 제공하는 카페베네, 롯데백화점, 베니건스 등등(올레 WiFi존 찾기)에 접근할 때 자동으로 3G -> WiFi 로 접속방법이 변경 됩니다.
컴퓨터 네트워킹에서 미디어 접근 제어 주소(MAC 주소), 이더넷 하드웨어 주소, 어댑터 주소는 대부분의 네트워크 어댑터(NIC)에 부착된 준고유 식별자이다. 특정한 네트워크 어댑터의 이름같이 동작하는 숫자이다. 그러므로 이를테면, 두 개의 서로 다른 컴퓨터에 있는 랜카드는 서로 다른 이름, 곧 서로 다른 MAC 주소를 가지고 있다. 라우터 안에 있는 여러 개의 랜카드, 같은 컴퓨터 안에 있는 이더넷 어댑터와 무선 어댑터도 이와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그러나 오늘날 출시되는 대부분의 하드웨어에서는 MAC 스푸핑(MAC spoofing)을 통해 맥 주소를 바꿀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SSID는 무선 랜을 통해 전송되는 패킷들의 각 헤더에 덧붙여지는 32 바이트 길이의 고유 식별자로서, 무선 장치들이 BSS(basic service set)에 접속할 때 마치 암호처럼 사용된다. SSID는 하나의 무선 랜을 다른 무선 랜으로부터 구분해 주므로, 특정 무선 랜에 접속하려는 모든 AP나 무선 장치들은 반드시 동일한 SSID를 사용해야만 한다. 특정 BSS의 고유한 SSID를 알지 못하는 그 어떠한 장치도 그 BSS에 접속할 수 없다. SSID는 패킷 상에 부가된 평범한 텍스트 데이터이므로, 충분히 스니프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네트웍에 대해 어떠한 보증도 하지 않는다.
* 2010년 6월 '네스팟'이 '올레 WiFi'로 명칭이 변경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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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비(?)가 될 수 있다.나도 좀비(?)가 될 수 있다.
Posted at 2010/09/09 02:52 | Posted in IT이야기'IT강국'이라는 말은 확실히 나라에서 먹고 살 무언가를 찾으면서 만든 허울 좋은 타이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 비해 네트워크 인프라 같은 것들은 잘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도 땅덩어리가 작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지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IT에서 진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으로는 아직 좀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예로,
집집마다 1~2대의 PC들은 있지만 그것을 이용해서 놀 줄만 알았지,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지요. 가전제품 같은 것들이야 관리 안하고 사용 하더라도 그냥 수명 다하면 신제품으로 바꿔주면 그만이지만, PC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관리를 하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 두면 때로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좀비가 되어서...
일단, 내 PC가 좀비PC가 되어도 일반인들은 일상적인 PC사용을 하는데에 불편함을 잘 느끼지 못할 뿐더러, 내가 감염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징하게 DDOS 공격에 이용 당했다면 아마 경찰 같은데서 연락을 받겠지만...) 이게 무서운거죠. 누가 내 PC를 조종해서 나쁜짓을 하지만, 나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그럼 내 PC는 왜 좀비가 되는걸까?
대부분 좀비로 감염되는 것은 악성코드를 만든 놈들의 은밀하면서도 의도적인 배포 행위 때문에 일어납니다. 듣보잡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크랙 된 프로그램이나 게임 등에 묻어 있을 수 있고, 아무 생각없이 방문 했던 웹사이트의 ActiveX를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있고, 빈도는 낮지만 이미 감염 된 USB 메모리를 통해 전파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 알고 있듯이
2.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은 다운로드 받지도 말고, 실행하지도 않는다.
3. 인증되지 않은 ActiveX의 설치를 거부한다.
4. 항상 OS(운영체제)의 패치를 실행하여, 악성코드를 차단한다.
마지막으로,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에서 제공하는 좀비PC 감염여부 확인 사이트와 좀비PC 신고 기관을 소개 합니다.
:: 한국 인터넷 진흥원 [ 악성 봇 감염 확인하기(클릭!) ]
:: 신고
1. 한국 인터넷 진흥원 : (국번없이) 118
2.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 (02)393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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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비밀번호 변경을 자주 해야 하는 이유.웹사이트 비밀번호 변경을 자주 해야 하는 이유.
Posted at 2010/09/06 14:00 | Posted in IT이야기누구나 몇십 개의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서 이용중일 것 입니다.
그 중에는 이름만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이른바 '메이저' 사이트들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 취향 또는 관심에 의해서 중소형 웹사이트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도 포함 될 것 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경험에 비춰볼때 왠만하면 사이트들마다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들 하고 계시겠지요.
10개의 중소(또는 개인) 웹사이트에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회원가입을 했다고 칩시다. 운영자가 눈치 못채고 있는 사이에 A라는 웹사이트의 회원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가 침입을 당한다면...
아이디, 비밀번호(암호화 저장이 안되어 있다면 피해가 매우 심각), 이메일, 연락처 등이 모두 범죄자의 손에 들어갑니다. 타 사의 DB를 불법적으로 침입하는 범죄자들의 목적은 뻔합니다. 그렇게 빼내 온 개인정보가 모두 돈이 되니까...
이렇게 유출 된 개인정보는 최초 정보를 빼 온 범죄자가 직접 불법 마케팅 등에 이용하거나 국내의 소비자(개인정보를 통해 마케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거나 또는 중국으로 밀거래가 됩니다.
일단 이렇게 중국으로 넘아가게 되면 이때부터는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2차, 3차 가공을 통해 검은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일파만파 퍼져 나가게 되니까요.
그렇게 퍼져 나간 개인정보는 구매자의 목적에 따라 타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여 스팸 메일 또는 SMS를 발송하거나, 대포폰, 대포차 처럼 범죄에 이용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텔레마케팅의 자료로 사용이 되는거구요.
그럼 이걸 어떻게 예방하느냐?
일단, 1차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 받은 웹사이트들이 관리를 잘해야 하겠죠. 유출 됐을때 피해가 막심한 개인정보는 당연히 고유의 알고리듬으로 암호화 해서 보관해야 하겠고,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침입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노력과 장치를 해야 합니다.
개인이 유출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평소에 해야 할 일은,
2. 비밀번호는 최대한 길고 복잡하게 만들 것. (문자,숫자,특수문자 혼용)
3. 최소 3개월에 1회씩은 비밀번호 변경
4. 주기적인 접속로그(Log) 확인.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접속한 적 있는지?)
등이 되겠습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기업이 목적을 가지고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제공 받았을 때에는 이 것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는데에 1차적인 책임이 있겠습니다만. 이 모든 책임을 기업에게만 전가 하는 것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도의 보안의식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요.
또한 정부차원에서는 저런식의 불법유출을 통해 밀거래 되는 개인정보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보다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맨날 '중국에서 그래서...찾기 힘들다' 라는 변명만 하기엔 이미 사태가 심각 해졌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불법유출 된 개인정보가 어떻게 이용되는지 사례를 몇가지 얘기 해보겠습니다.
2. 이메일 계정을 생성하여 스팸메일 발송
3. 대포폰을 개통하여, 스팸문자 발송
4. 전자상거래 혹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의 사기 거래
5. 텔레마케터를 통한 상품 판매
6. 이메일, 메신저, 전화 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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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출시 떡밥의 종결 (9월 10일부터 개통시작)아이폰4 출시 떡밥의 종결 (9월 10일부터 개통시작)
Posted at 2010/09/04 11:02 | Posted in IT이야기/APPLE작년 3Gs 출시할때 그 난리를 겪은 KT가 이번에는 나름 머리를 써서, 'only 온라인' 예약가입을 시작(8월 18일)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 가는 마당에...
오늘 아침 show 트위터와 폰스토어 공지를 통해 출시일정을 발표함으로써, 그동안 시중에 나돌던 각종 '떡밥'의 종지부를 찍었군요.
[ 폰스토어 공식 공지사항 (클릭) ]
** 폰스토어 공지 확인 결과. '5차 이후 예약 고객님의 발송 일정은 발송그룹별 일정이 기재된 달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발송일정은 예상일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즉시 공지하여 드립니다.)' <-- 4차까지 안정권이고, 5차부터는 아직도 티미하긴 하군요. ㅋㅋㅋ
25차 예약자까지는 추석전에 손에 쥘 수 있다는 얘기인데...표사장님이 미국을 날아갔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물량확보 그럭저럭 많이 하셨군요.
자...그나저나 이제 9월 10일(금)이후부터는 3Gs 중고물량이 쓰나미처럼 쏟아져 나올 것이고, 개통하는 중간중간 또 어떤 사고가 터지고, 어떤 변수들이 튀어나올지...그저 흥미진진 하기만 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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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9/02 16:23 | Posted in IT이야기/APPLE스티브 잡스가 특유의 그 검정 티셔츠(그러고보니 오늘 새벽 입고 나온건 목폴라가 아니었던것 같기도 하고...)와 청바지를 입고 나와 '굿모닝' 하면서 시작하는 키노트는 이제 한국에서도 많은 얼리들과 '빠'들 사이에서 확실한 종교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인데도 여기저기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생중계 하느라 다들 잠들을 안주무시더군요.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팟 셔플, 나노, 터치 등의 new product이 소개 됐으며, 새로운 애플TV와 아이튠즈 버전10(애플의 SNS인 'PING' 포함)이 소개 되었습니다.
사전에 인터넷 등을 통해 유출 된 내용외에 별로 새로운 내용이 없어서 예전보다 '어썸'하거나, '고져스'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터치나노, PING, 애플TV의 순서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 아이팟 나노
예전에 유출된 컨셉 이미지를 보긴 봤지만, 처음 보는 순간 단박에 관심이 쫄깃쫄깃 해지는 기기더군요. 워낙 크기가 작아져서인지 '손목시계줄' 이나 '목걸이줄' 악세사리랑 결합시키면 이쁜 장난감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스쳐지나 갔습니다. FM라디오 기능이 추가 되었네요.
가로: 40.9mm
높이: 8.78mm (클립 포함)
무게: 21.1g1
실측 체적 : 10,056cu. mm (클립 포함)
가격 : 8GB(209,000원) / 16GB(260,000원)
2. 아이팟 터치 (4세대)
외모는 아이폰 3Gs랑 비슷합니다. 유출 된 내용 그대로 전면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 했고, 앞쪽과 뒤쪽에 각각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아이폰4 또는 터치 4세대간의 페이스 타임이 지원(내장 마이크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4에서 '전화' 기능과 'GPS'가 빠진 정도 이군요.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아이폰4 취소 대란'을 예상하기도 했었습니다만, 터치와 아이폰을 같이 사용해 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전화와 GPS가 빠지면 상당히 서운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으로 넘어오게 만드려는 잡스의 떡밥인거 같습니다. 마치...DSLR 초급기로 입문한 사람이 1년쯤 지난 시점에서 중급기나 고급기에 대한 무한뽐뿌를 받는 것처럼...
세로 : 111.0mm
가로 : 58.9mm
두께 : 7.2mm
무게 : 101g
가격 : 8GB(319,000원) / 32GB(429,000원) / 64GB(569,000원)
3. 애플TV
'호떡 1장' 크기(기존 애플TV와 비교 했을때, 80% 작아진 크기)의 새로운 애플TV 로군요.
잡스가 말 하길...
'컨텐츠를 소비시키는' 목적의 디바이스라는 측면에서 현재의 상황에 적합 한 컨셉이라고 느껴집니다. TV에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넣어봐야 TV는 TV일 뿐이죠.
* 최신 영화의 렌탈은 4.99불이며, TV 쇼 렌탈은 ABC와 FOX를 기준으로 99센트.
(영화와 TV 쇼는 구입후 30일이내 시청가능, 시청을 시작하면 24시간 동안만 유효)
* 유투브, 넷플릭스(미국 최대의 영화 렌탈 회사), 플리커, 모바일미 지원
안그래도 각 가정의 거실마다 각종 기기의 리모콘들이 즐비 한 상황(오죽하면 거실에 리모콘만 정리하는 콘솔 제품들이 나올 지경)에서 아이폰(또는 아이팟 터치)을 리모콘으로 사용하는 저 기능은 이미 예측 되고 어플들로 구현 되었던 것이지만 참으로 유용하다고 생각 됩니다.
4. 다음 버전(4.1과 4.2)의 iOS
다음주(Next Week)에 무료로 업데이트 될 iOS 4.1 버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지원 한다고 밝혔습니다.
2. HDR(High Dynamic Range) PHOTO 지원 (아이폰4에서만 지원)
3. WiFi를 통한 HD 비디오 업로드
4. TV show 렌탈 (99센트에 ABC 및 FOX 렌탈)
5. Game Center (친구들과의 게임 지원 및 매치 메이킹, 도전과제 지원 등)
또한, 11월에 업데이트 될 iOS 4.2 버전(아이패드 지원)에 대한 Preview도 있었습니다.
(이로써 적어도 11월 까지는 아이패드가 한국에 출시 안될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뇌리를 스치는군요)
2. 무선 프린팅
3. WiFi를 통한 오디오, 비디오, 사진의 스트리밍 기능 (Air Play)
5. 아이튠즈 버전 10
새로 바뀐 아이튠즈의 로고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로고(CD)에 비해 이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만, 'CD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메세지가 진하게 전달 됩니다.
그렇죠 이미 오래전에 끝났죠.
새로운 아이튠즈에서는 같은 앨범에 속한 5곡 이상의 음악을 하나의 앨범 아트로 묶어서 보여주는군요. 전체적으로 UI의 tone & manner에도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6. Ping
음악 관련 SNS인 Ping이 소개되었습니다.
아티스트 또는 친구들과 Follow 해서 그들의 플레이 리스트를 보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능입니다만, 현재 한국 스토어에는 뮤직 카테고리가 없는 상황에서 큰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조금은 의문스럽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전날 밤에 술을 진하게 한 잔 찌끄리셨는지 피아노와 노래에서 계속 삑사리를 내던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등장 해 3곡의 노래를 힘겹게 부르고, 행사는 종료 되었습니다.
서두에 말했지만, 아이폰을 처음 발표될 때 만큼의 쇼킹함은 없었던 키노트 였지만...
그동안 꽤나 치열하게 준비 해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아이패드 한국 발매에 대한 소식이 없어서 다들 분노하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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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8/18 19:30 | Posted in IT이야기/APPLE채 1년도 되지 않은 작년 11월 KT가 아이폰 3Gs를 출시하면서 겪었던 난리들(1호개통자 번복 및 우체국 습격사건 등)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와중에...
2010년 8월 18일 06:00 드디어 아이폰4의 예약가입이 시작되었고, 엄청난 물량의 예약가입이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KT는 SHOW 공식 트윗(@show_tweet)을 통해, 예약판매 신청자들의 물량을 우선적으로 공급한 뒤에 오프라인 대리점에 공급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아이폰4는 시제품의 사전유출에 따른 디자인 논란과 출시후 일명 '데스 그립' 문제 때문에 안그래도 날을 세운 여러 사람들로부터 참 많이도 까여 온 기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이 대란은 참 놀랍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애플이라는 기업의 해피한 비지니스가 조금은 부럽기도 하다. (물론, 애플 내부에서는 나름 치열하게 경쟁들을 하고 있을 것이고, 제왕적 카리스마를 경영에 적용시키는 CEO는 마음에 안들지만...)
마지막으로 예판중에 있었던 사건(?)들을 시간대별로 정리 해본다.
오후부터 사람들이 대리점을 어슬렁 거리며, '대리점에 신청하면 빨리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커뮤니티들에는 각종 '지인'들이 등장하면서 지인을 통해 예약을 마쳤으며, '내일 아침엔 푹 잘것이다' 라는 내용의 성취감 가득한 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8월 18일(수) ]
05:40 -> 기상. 심하게 일찍 일어났다...입에서는 '아이폰이고 지랄이고...' 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 나오지만 정신을 차리고 PC를 부팅한다. (와...내가 이 정성으로 공부를 했으면 진짜....뭐가 됐어도 됐을텐데...)
05:50 -> 음...폰스토어에 접속을 해봤다. 평소와 별다른게 없군. 슬슬 준비하자.
06:00 -> www.phonestore.co.kr 사이트가 안뜬다!!!!! 젠장...내 이럴줄 알았다. 100만 동접 커버는 개뿔....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니 각종 원망과 공포의 글들이 실시간으로 포스팅 되고 있다. 워....이건 뭐 전쟁이다 전쟁.
06:30 -> 30분째 F5를 눌러가며 '제발 첫페이지만이라도 보여줘!!!!' 라고 절규 해보지만,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며....거부한다. 각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슬슬 다른 루트를 찾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잠옷을 입고 대리점으로 뛰어가야 하지 않겠냐는 댓글에서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07:00 -> 이런 된장 1시간이 넘었는데 난 아직도 첫페이지 구경을 못하고 있다. F5 한번 누르고 양치 하고, F5 한번 또 누르고 커피물 끓이고...멀티태스킹도 이런 멀티태스킹이 없다.
07:30 -> 슬슬 지쳐가는 와중에 커뮤니티에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약성공' 이라는 글이 눈에 띈다. 아놔...이런 "롬ㄷㄱㄿ,푸ㅡㄴ아ㅣㅀ퓨ㅠㅇ휴!!!!" 추석 기차표 예매에 성공했다는 낚시글이다.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은 낚시를 너무 메이저리그급으로 한다. 고마쎄리 확 패뿔라.
07:50 -> 출근해야 한다. 그동안의 노력이 분노로 승화되어 '내가 아이폰4를 사나봐라!'를 외치며 회사로 출근한다.
08:05 -> 가까운 출근거리 덕분에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또다시 폰스토어를 얼쩡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_-;;;; 어라..엑박으로 얼룩진 전장이긴 하지만 사이트가 뜨긴 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 프로세스를 진행 해본다. 중간중간 엑박이 나오지만 식스센스를 동원하여 던젼을 헤쳐 나간다.
08:15 -> 어머! 예약완료...게다가 3차배송. 출근하면서 KT욕을 그리 원색적으로 하던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3차 배송이면 과연 언제쯤 올까?'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하여튼 인간이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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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민흑.. 회사에서 아이폰 준데.. 모토로이는 우짜노..
(아.. 집도 절도 없는 사람이 이 글은 언제쯤 읽을....수는 있을까...)-
2010/09/01 12:42 [Edit/Del]절은 없어도, 아직 집은 있다. 문디야...
우짜긴 우짜노...버려라...안돼로이드
카고...이런글은 방명록 같은데다 적지 좀??
뭐고...글이랑 상관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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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위터도 슬슬...이제 트위터도 슬슬...
Posted at 2010/07/09 10:48 | Posted in IT이야기follower가 얼마 안되는 내 타임라인에도 커뮤니케이션이나 인포메이션은 찾아 보기 힘들고
"follow 하고 RT 해주시는 분중 추첨을 통해 OOO을 드립니다"
라는 스팸에 가까운 트윗들만 넘쳐나고 있다. (물론, 나는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지 못하고 있긴 하다.)
기업 입장에서 트위터를 처음 봤을때. 별로 광고도 할 필요가 없고, 사탕 몇개만 던져주면 사용자 즈그들끼리 열심히 바이럴 해주는 굉장히 매력적인 매체가 하나 등장했다고 좋아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집단의의 '목적'이 일반 사용자들의 '목적'과 반대되는 순간부터 별로 약빨이 먹히지 않게 된다. (그전부터 우리는 거대 까페나 동호회에 상업이 침투하면 어떻게 망가지는지를 많이 봐 왔던 경험이 있다.)
좀더 멀리, 그리고 넓게 판을 바라보면서 한명의 고객과도 진심이 담긴 소통을 하는 그런 운영이 되지 않는다면, 순간의 이벤트성 꼬심으로 채워진 follower 숫자는 그저 허수에 불과할 뿐. 그 허수의 집단은 계속해서 사탕을 던져주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는 계륵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차라리 트위터를 접고, 미투데이로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요즘은 문득문득 떠오른다.
미투데이 쓰시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거기는 아직 순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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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미투데이에도 광고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싸이월드와 트위터를 합친개념이라서 싸이월드의 일촌관리처럼 친구등록과 그룹관리를 할수있는게 좋은거같네요^^;;
트위터를 하다보니...트위터를 하다보니...
Posted at 2010/05/13 21:59 | Posted in IT이야기'대세'라 불리는 서비스는 뭐든 경험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트위터가 어느덧 생활로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 든다.(라고 적지만, 사실은 김연아 때문에 시작했...;;;;)
그동안 느낀 생각을 중간정리 차원에서 두서없이 한번 끄적거려 본다.
1. 트위터. 스스로의 자정능력에 놀라다.
확실히 트위터는 찌질이들이 많이 모여 득세하는 대형 커뮤니티의 게시판들과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 소위 말하는 '리더'들도 많이 있고, 그들을 통한 알듯 모를듯 한 자정능력이 있기에, 적어도 동쪽과 서쪽을 나눠 의미없이 싸움질만 하는 모 포털의 야구중계창 보다는 깔끔하고, 훈훈한 경우가 많았다.
2. 그러나, 트위터도 인간이 모이는 곳인지라 쓰레기들은 있었다.
2명 이상의 인간들이 모이는 그 어느곳이나 마찬가지지만 트위터에도 역시 가까이 하면 안되는 즈질스러운 인간들이 몇 보인다. 명심해야 할 것은 트위터는 미니홈피가 아니라는거다. 채팅으로 착각하고 쏟아내는 온갖 거짓과 위선들을 당신의 팔로워들은 전부다 보고 있으니까...
3. 맞팔(Follow)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한동안 중원을 평정하던 싸이월드 덕분인지 트위터의 follow를 '일촌맺기' 또는 '친구맺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시작되는거다.
내가 그 사람을 follow 했을때는 그 사람의 한마디가 궁금해서 한것이니, 그냥 마음을 비우고 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내가 너를 궁금해 하고 있으니, 너도 나를 궁금해 해야한다'는 마인드는 적어도 트위터에서는 억지다.
트위터 한글화 데스크탑 클라이언트인 http://www.twtkr.com을 잘 살펴보면, 그 어디에서도 '친구'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4. 기업 트위터. 마음을 비워달라.
'정보를 얻겠다'라는 거창한 명분아래 트위터 초기에 참 많은 기업들의 공식 계정들을 follow 했었는데, 많은 기업 공식 트위터들이 가슴 한켠에 감춰 둔 '목적'들이 있다보니, 소비자와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CRM을 보조하는 역할에는 관심없이, 그냥 단순히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경우를 참 많이 봐왔다. 특히 조직이 큰 기업일수록 더더욱...
이런 목적을 드러내는 트위터들이 많이 나타나면 날수록, 내 타임라인은 마치 상업성 홍보물들로만 가득 찬 메일함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 글을 RT하면 추첨해서 선물을 드려요' 라는 RT만 켜켜히 쌓여있는 타임라인은 왠지 밉상으로 보이게 된다. (언팔의 지름길)
5. 신중하게 트윗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일상을 알리거나, 친목을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경우는 예외지만, 무언가 정보를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는 트윗이나 RT는 글작성을 완료하고 보낼때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실시간' 이라는 특성을 가진 커뮤니케이션은 그만큼 한번 뱉으면 줏어담기 어려운 risk 아닌 risk가 있는 것이다.
6. 구경만 하면 재미없다.
트윗 초보시절엔 누구나 '뭘 말해야 할지?' '내가 이런말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그저 남들은 쉽게 적어 내려가는 트윗을 구경만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하다보면 쉽게 싫증이 느껴질 것이고 '에이 뭐 재미없네' 라고 하면서 손을 놓게 되는데...
공감대가 형성되는 트윗을 날리는 사람을 빨리 찾아서, 적극적으로 데쉬(?) 해보면, 의외로 마음 맞는 사람을 발견하는 날이 찾아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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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DMB를...iDmb Plus아이폰에서도 DMB를...iDmb Plus
Posted at 2010/05/12 23:15 | Posted in IT이야기/APPLE개인적으로 아이폰에 DMB만 있었어도, 아마 100만대 개통은 훨씬 더 일찍 왔을거라고 생각된다. (주위에서 아이폰 구매를 주저하는 사람들중 80% 이상은 'DMB가 안되서' 그리고 '손톱으로 터치가 안되서' 라며..;;;; -_-;;; 손톱터치 원하시는 분들은 감압식으로 가셈;;;)
그러던차, 이번에 디오텍(PDA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대충 다 아는 회사)에서 'DMB신호를 수신해서 Wi-Fi로 쏴주는' iDmb Plus(사진)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출시전 얼리들 사이에서 이미 기대섞인 소문이 파다했으나 막상 뚜껑까고 보니 14만원(5월 12일 현재. 출시기념으로 12만 9천원에 판매중)이라는 판매가는 "그냥 TV 안보고 살래요" 라면서 실망으로 바뀌었다며...
근데 난 안방마님이다. "재밌는 드라마 꼭 본방사수 해야 하고, 좀 있으면 월드컵도 시작할거고..." 라는 그분의 메아리가 뇌를 때리더니, 급기야 정신 차렸을땐 책상위에 이미 KT M&S(폰스토어)의 택배박스 하나가 살포시 놓여져 있었다. -_-b
일단, 아이폰과 크기를 비교 해보자.
[외관]
아이폰에 장착해서 다닐 녀석도 아니고, 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거나 위에 달려있는 안테나 겸용 목끈으로 걸고 다니기엔 부담없는 크기다. 사실, 목에 걸고 다닐만큼 모양이 매력적이진 않다. 뭐...(가로 80mm / 세로 40mm / 두께 10mm)
담배갑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이러하고,
담배갑과 두께를 비교해보면 저러하다.
뒤뚜껑을 열고, 처음 보는 소재(종이?)로 포장되어 있는 배터리(가운데)를 본체의 전극과 맞추어 끼워주면 된다. 제품은 made in china지만 전체적인 마감 등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편이다.
3.7V / 1020mAh 배터리가 사용된다. 참고로 충전과 동시에 DMB 시청은 불가능 하다고 한다. (제조사의 주의사항은 항상 잘 읽어보도록 하자. 물거나 뜯지 말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렇다. 배터리는 물거나 빨면 안된다. 터진다.)
[전용 DMB 플레이어 App.]
배터리 장착이 끝났다면,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 OS 3.1.2이상의 아이폰(또는 아이팟 터치)에 전용 플레이어 앱을 설치하면 된다. (미쿡 스토어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JAIL BREAK 된 아이팟 터치 홈스크린에 'iDmb Plus' 라는 아이콘이 설치되었다.
앱 설치가 끝났다면, 기기를 ON 하고, 아이폰의 설정메뉴로 들어가 Wi-Fi 네트워크를 iDMB로 선택하면 된다. (보시다시피 자물쇠가 안보인다. 보안은 안된다는 소리인거다.)
Wi-Fi연결이 끝나고 플레이어를 실행시키면 요런 화면이 나오면서 아이폰이 흰둥이 녀석과 JOIN을 시도한다. 기기에 JOIN되는 속도는 비교적 빠른편이다. (위의 그림은 탈옥 된 아이팟 터치에서 연결하는 모습이다. AT&T라는 얼척없는 fake에 혼동 없기를 바람.)
* 기기가 아이폰에 방송을 쏴줄때 Wi-Fi로 쏴주지만, 별도의 유무선공유기나 AP(Access Point)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중간 매개체 필요없이 지들끼리 알아서 쏴주고, 알아서 받는다는 소리다.
'수도권'을 선택하고 채널을 검색하면 VIDEO와 AUDIO 채널들이 채널목록에 줄줄이 검색되어 나온다. (채널이 모두 검색되지 않았다면, 수신율이 좋은곳으로 이동해서 모든 채널을 다 검색해보자!)
자...준비끝났다. 보자! (어이쿠...우리 소연언니 나오시는 검사 프린세스 할 시간!)
시청 할 채널을 선택하고 터치하면 꿈에도 그리던 DMB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1. 그렇다. 드디어 아이폰에서도 각종 지방방송국들이 은혜롭게 쏴주시는 스트리밍 URL을 전전할 필요 없이 공중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2. (DMB를 사용하지 않을때) 외부에서 아이폰이 아사 직전의 급박한 상황이라면 별도의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아이폰의 생명을 연장시켜줄 수 있다.
3. 아이폰외에도 충전용 USB 케이블을 통해 노트북이나 넷북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1. 멀쩡한 소형 DMB TV 1개를 충분히 살 수 있는 어이없는 가격.
2. 기기와 아이폰간에 Wi-Fi로 연결되는 관계로 DMB를 시청하는 중에는 Wi-Fi를 이용한 인터넷질을 할 수 없다.
3. 기기 자체에 인증이나 보안을 걸 수 없다. ON 상태로 목에 걸고 다니면, DOG나 COW나 기기에 먼저 붙는놈이 장땡이다.
4. 노트북용 DMB 플레이어의 UI가 완전 초딩BETA 수준이다. 제조사는 노트북용 플레이어의 UI를 당장 바꾸고, 녹화 등의 편의기능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냉큼!
5. 나같이 EGG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귀찮은 혹이 하나 더 늘어난다. (아이폰과 그 친구들을 위해 별도의 가방이라도 하나 마련해야 할 기세)
결론,
"혹시 질렀는데, 엄하게 다음 세대 아이폰에서 DMB 지원하면 그 배신감은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드는 사람들은 그냥 과감하게 포기 할 것을 권하고 싶다. 지하철에서 독서를 하든지, 게임을 하든지 하자.
그럭저럭 봐줄만한 화질과 비상시 보조배터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질스러운 판매가격 때문에 확실히 구매까지 이르기에는 수많은 고민이 따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판매가는 7~8만원 정도가 어떨까 생각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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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22:03 [Edit/Del]글에도 적었지만, 기기 자체가 DMB신호를 수신해서 와이파이로 아이폰에 쏴주는거라서 와이파이 지역이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DMB 신호만 수신되는 지역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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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가격 압박이 저거 2개면 아이팟 1개....그냥 ......d2를 사고 말래요,,,,,
무섭다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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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11:07 [Edit/Del]지금 계신 곳이 DMB 수신이 가능 한 지역이라면 공중파 시청이 가능합니다. (DMB 방송은 현재 전국적으로 제공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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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대란.아이폰 대란.
Posted at 2009/11/29 02:13 | Posted in IT이야기/APPLE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떡밥에 지친 민심들이 폰스토어의 어눌한 일처리에 폭발하고 말았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KT가 아이폰 출시를 공식 발표하고, 폰스토어(KT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가입을 접수 받았으며, 이 중 1,000명을 추첨해서 어제 11월 28일(토)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식 런칭행사와 함께 현장개통을 해주었고, 나머지 예약자들(또는 런칭행사장에 나오지 않은)의 물량에 대해서는 우체국 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송하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11월 28일(토) 아침에 발생했다.
위의 캡쳐 이미지(폰스토어 11월 27일자 공지사항)를 보면, 폰스토어측은 11월 27일(금) 22시 현재 발송된 건이 하나도 없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강동구에 사는 한 예약자가 28일 아침 아이폰을 우체국택배로 수령 한 사실을 아이폰카페에 알렸고, 그동안 여러 떡밥에 지친채 설렘으로 아이폰을 기다리던 카페 회원들의 닥달에 못이겨 인증사진과 송장번호까지 공개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이쯤에서 카페의 회원들은 자신들의 예약번호와 배송순서를 챙겨보기 시작했고, 위 강동구 예약자보다 예약순서가 훨씬 빠른데도 불구하고 수령하지 못한 사실에 분통을 터뜨리기 시작했으며, 급기야는 잠실 런칭행사장에서 현장을 생중계 하던 KT직원이 중계화면 채팅창에 올라오는 불만들로 인해 행사의 생중계를 중단하기에 이른다. (11/28 12:00경)
사태를 추측해보면 이렇다.
초기 예약건수가 몇 건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KT측의 계획은 예약접수건에 대해 27일 금요일까지 포장작업을 해서 우체국 택배를 통해 일괄발송 하려 했으나(보통 우체국택배는 배송후 다음날이면 물건을 받게되니), 우체국으로 물량을 넘기는 과정에서 일부만 접수처리가 되고 일부는 처리가 되지 않았으며, 이 와중에 운좋은 몇몇 아이폰들이 28일 오전 예약자의 손에 들어가게 된 것 같다. (우체국 택배가 토요일에도 배송을 하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다.혹은 KT와 우체국 택배의 사전 협의에 의해 특별 케이스로 토요일 배송을 하게 되었을 수도...)
11월 29일 일요일 새벽인 현재.
야밤에 아이폰이 배송을 위해 대기중인 우편집중국으로 직접 찾아가서 물건을 받아 왔다는 회원의 제보가 각 커뮤니티와 카페들에 올라오자 상황은 아래와 같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아...뭐냐 비장감마저 드는 저것은....)
좀전에 카페 게시판을 읽어보니 누군가는 우편집중국으로 직접 찾아가 물건을 받아 왔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폰스토어 담당자와 6시간의 통화끝에 퀵서비스로 아이폰을 손에 넣었다고 한다. 진심 그 직원은 주말에 출근해서 이게 왠 봉변이었을까... 또...우편집중국에서 일하는 양반들은 무슨죄가 있길래, 하루종일 빗발치는 전화에 시달려야 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사고는 폰스토어가 쳤는데 애먼 우체국이 큰 봉변을 당하고 있다.
분노한 민초들은 일요일이든, 월요일이든 아이폰이 배송되면 '가장 비싼' 수단으로 반송을 시킬 것이라고 열을 내고 있고, 또 누군가는 일요일 오전에 우편집중국을 습격(?)해서 물건을 받아오겠다며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니, 아이폰...참 물건은 물건인갑다.
초도 예약물량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한 폰스토어의 잘못이 큰 것인지, '어련히 알아서 배송 안해줄까봐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한' 예약자들의 섯부른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반갑게만 느껴지지 않는 이 광풍이 과연 언제까지 어떻게 이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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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글꼴, '읽는자의 권리'도 보장 해달라.유료글꼴, '읽는자의 권리'도 보장 해달라.
Posted at 2009/11/27 19:25 | Posted in IT이야기싸이월드나 네이버 블로그를 직접 쓰진 않지만, 지인들 혹은 관심 분야의 정보를 얻기 위해 Read Only의 신분으로는 자주 들어가서 놀곤 하는데...
일하는 곳에서의 PC 상황은 아직도 열악하기만 하여 17인치 모니터를 최대 해상도로 세팅해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 지경의 해상도에서 보여지는 유료글꼴은 그야말로 안그래도 글자 사이에 달뜨고, 해뜨고, 비내려서 정신 사나운데, '이걸 읽으라는거냐 말라는거냐' 싶은 생각에 욱! 하는 경우가 참 많다.
비단, 모니터의 크기 뿐만이 아니라, 제 아무리 드넓은 모니터에서도 최대 해상도를 쓰는 버릇 때문에 화면상의 글씨는 언제나 작고, 가독성은 지옥일 수 밖에 없다.
여고생 취향으로 데코레이션 된 유치찬란 유료글꼴로 쓰여진 사뭇 진지하거나 슬픈 블로그 포스팅은 뭐랄까...해병대 전투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마무리로 빽구두를 신은 것 같은 NG스러운 느낌이 팍팍 든다.
싸이도 그렇고, 네이버 블로그도 그렇고...
주인장이 유료글꼴을 구입해서 지정 해놓으면, 방문자는 얄짤없이 그 글꼴을 통해서만 포스트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는 주인장의 유치한 글꼴 취향을 너무 나에게 강요하는 것 같아서 씁쓸할 때가 많다. (쓰고보니 글꼴뿐만 아니라 배경음도 해당 되는구나.)
개인적인 공간이니까...
라고 강하게 주장 한다면 뭐 할 말은 없지만, 개인적인 공간에 적는 그 글의 최종 목적이 '누군가에게 보여지기를 희망해서...' 라고 한다면, 읽는 사람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배려를 좀 해주는 것이 어떨지...
하긴...
웹표준화가 뭔지도 모르고, 지켜지지도 않는 나라에서 뭘 기대 하겠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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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미팅방과 인터넷 물병편지153 미팅방과 인터넷 물병편지
Posted at 2009/09/30 22:07 | Posted in IT이야기고등학교때로 기억이 되는데...
153번으로 전화를 걸면, 마치 채팅방 같은 룸에 전화를 건 사람들이 모두 접속되서 떠들어 대던 시스템이 있었다.
(그것이 시스템상의 버그였는지, 한국통신이 의도적으로 만든 서비스였는지에 대해서 아직도 의문)
휴대전화가 없었던(아니, 삐삐조차 없었던) 시절에 그 153 미팅방이 얼마나 인기있었느냐하면, 쉬는 시간마다 교내 공중전화 앞에 매우 긴 줄이 이어져 있었으며,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 153 미팅방에 들어가서 의미없이 떠들거나 그 정신없던 와중에 '여자를 꼬시는' 작업을 하곤 했었다. (심지어 어떤 날라리들은 수업시간 중에도 양호실을 간다며 나가서 공중전화를 걸곤 했었다.)
3일전쯤인가부터 인터넷 상의 10대들로부터 '물병편지' 라는 1MB가 조금 넘는 플래시 파일 하나가 퍼지기
시작했다. 호기심에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행 해보니...
간단한 UI다. 화면상에선 계속 파도가 치면서, 가끔(?)씩 편지가 들어있는 물병이 밀려오곤 했다. 파도에 밀려온
물병을 클릭하면 누군가(대부분 익명이다) 보낸 메세지들이 나오는데...
1시간 정도 플래시를 띄워놓고 편지들을 읽어본 결과, 대부분은 농담따먹기 또는 2PM 재범이의 복귀를 소원하는 10대들의 소망이 담겨져 있었다.
시스템이 재미있었다.
보아하니, '물병편지쓰기'를 클릭하고 메세지를 작성하면, 서버가 그 메세지를 받아 저장했다가, 무작위로 프로그램을 실행중인 사람들에게 PUSH하는 방식인것 같았다. 그렇게 메세지를 받은 사람들은 Reply 형식의 답장을
누군가에게 또 쓰고...
프로그램 개발자의 감성이 몹시도 부러워지면서, "아...네티즌이란 사람들 참 외롭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시대가 흐르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그 옛날 우리가 열광하며 쉬는 시간을 기다렸던 153 미팅방 같은 서비스가 생긴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게 밀려 온 물병속의 편지를 일정시간 동안 읽지(클릭) 않다가, 시간이 지난후에 클릭하면 이런 메세지를 보게 되면서 어떤 메세지였을까 하는 아쉬움까지 느끼게 한다. (개발자 블로그에 의하면, 프로그램을 만들때, 실제 물병편지가 바다를 떠다니다가 물에 젖는 상황까지 계산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랜덤하게 메세지가 loss 되기도 한다고 한다. 오오...이 디테일...)
앞으로, 이 작은 플래시 파일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 것인지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겠다.
덧) 벌써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스팸을 날리거나 행운의 편지 등을 날리는 쓰레기들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은 몹시도 씁쓸하다.
** 개발자 블로그 : http://blog.naver.com/kimgooni/12009146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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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08/22 20:47 | Posted in IT이야기메신저를 사용하다보면,
한글이 입력이 안되고 영어만 입력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MSN 메신저 9.0버전에서...)
그럴때,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KB961503 패치를 실행하면 된다.
(이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Windows Live Messenger 버전 14를 사용할 때 DBCS(2바이트 문자열)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다운로드 :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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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08/08 02:21 | Posted in IT이야기/APPLE"아이폰은 KT가 출시할 다양한 스마트폰 중의 하나일 뿐이다. 너무 지나치게 말이 오가는 것 같다" (2009년 8월 7일. KT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T CFO)
애플과의 협상이 난항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을줄 모르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대해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뼈가 시릴 정도로 차디찬 냉수를 서슴없이 부어버리는 한마디.
근데 이거 곱씹어 볼수록 은근히 기분 나빠지는 말이다. 앞도 뒤도 없이 지나치다니 뭐가?
우리가 아이폰을 공짜로 나눠달라는 소리가 아니잖아. 소비자가 물건에 '지나치게' 관심을 보이며, 장사꾼에게 "어서빨리 출시만 하라규...넙죽 사서 당신들의 무선패킷을 마구마구 이용 해줄테니" 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그대들의 입장에선 고마운거 아닌가? 우리가 언제 당신들의 상품에 대해서 이렇게 가슴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기다려 준적 있던가?
3G 출시 초기. 실효성과 관심도 별로 없었던 영상통화 광고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마케팅 비용을 때려박던 모습은 간데 없고, 이미 오래전부터 막강한 수의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단말 하나의 도입을 놓고는 왜이리도 망설이는 것인지...
'초슈퍼 울트라 갑'의 비즈니스적 위치에서 오래도록 공고해진 기득권을 조금이나마 포기하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이란 말인가?
수장의 교체와 조직의 통합후, 변한다고, 변했다고 그렇게 떠들어대지만, 우리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변하려면 아직도 한참 멀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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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1등 커뮤니티, 재밌는 아이템을 내놓다.사이좋은 1등 커뮤니티, 재밌는 아이템을 내놓다.
Posted at 2009/07/31 18:52 | Posted in IT이야기먼저, 아래의 기사를 함 보쟈.
뭐...싸이월드는 예전부터 '감성'이라는 반찬으로 밥상을 잘 차려왔었던 기업이고,
감성적 이미지를 잘 쌓아 온 덕분에, 도토리 라는 이름으로 별거별거 다 팔아도 유료결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감 또는 악감정이 많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이번에 출시 한 '비밀선물'의 기획자는 A형의 혈액형을 가진 솔로 여자 기획자일거라 조심스레 혼자 추측질을 하고 있다. ㅎㅎ
근데,
인기 꽤나 있는 남녀라면 모르겠지만, 반대의 경우에 있는 사람이 저런 비밀선물을 받았을 경우...
아아...얼마나 궁금할까. (나 같으면 아마 궁금해 미칠...;;;;)
싸이월드씨.
500원짜리 아이템을 익명으로 선물 받았을때, 3배인 1,500원을 내고 '적외선 투시' 아이템을 구입하면 누가 보낸 선물인지 알려주는 아이템도 만들어주셈..ㅋㅋ (아...그러면 비밀선물이 아니구나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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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드디어 정신 차린거?방송3사 드디어 정신 차린거?
Posted at 2009/07/13 20:40 | Posted in IT이야기오늘 뉴스기사를 훑어보다가 아래와 같은 기사를 발견했다.
아직 오픈도 안한(8월 15일 오픈 예정) 사이트를 광고하는 기사는 옳지 못하지만, 아무튼 소비자의 입장에서 많이 기다린 서비스라는 점에서 그 오픈이 기다려지는 것이 사실이긴 하다.
다만,
그동안 어둠의 경로를 전전하던 중생들을 고려 한 '납득할 만한 수준의 컨텐츠 가격'이 오픈 초기 프로모션 기간뿐 아니라 서비스 내내 유지되기를 희망 해본다. 당신들은 충분히 박리다매를 통해서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는 능력과 컨텐츠를 보유 한 집단이다.
끝으로 한마디,
지금까지 그저 몰상식한 네티즌들에게 '까였다'라고 생각하고 냅다 저작권으로 고발부터 하는 네거티브 한 정책에서 전환 한 것은 참 이상적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 전환이 아주아주 많이 늦은 만큼, 한 큐에 모든것을 보상받겠다는 생각보다 서서히 조금씩 그렇게 소비자의 지갑을 공략하는 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덧) 근데 인간적으로 사이트 이름은 너무 구리다. 뭔가 옥수수가 퍽! 떨어질 것 같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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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07/01 21:39 | Posted in IT이야기사실 '기능'의 관점으로 보면, 3개의 서비스는 그닥 틀린점을 찾기 어려워 보일 정도로 '캘린더' 서비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의 수준에서 또는 우리가 지금껏 사용해 온 그 모습으로 서비스가 구현되어 있으며, 심지어 그 모양새까지 거의 엇비슷하다. (하긴...캘린더 고유의 임무가 있으니 아방 한 UI를 구사하는 것은 어쩌면 자살골)
G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제일 처음 이 캘린더를 웹기반으로 서비스 시작 하였으며, D사는 국내에서 최초(물론, 그전에도 PIMS를 표방하는 여러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들이 있었지만, 사용자의 측면에서는 D사가 최초라고 평가하고 싶다.)로 본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나름의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여러모로 발전을 시키는 와중이었다. (G사가 일정을 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하자, D사도 나름 발빠르게 대처하여 기존 이용자의 이탈을 막는 모습은 꽤나 인상적인 모습중에 하나였다.)
아직까지 D사가 1등포탈보다 좀 더 나은 기능이라고 한다면, 공개 캘린더를 내 캘린더로 가져와 공유를 한다든지, 일정을 까페로 내보내는 기능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나는 이런 기능들을 잘 이용하지 않지만...(여기서 한가지... 나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D사의 캘린더는 아웃룩과 동기화를 진행하는 과정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을 뿐만 아니라 때때로 일정을 동기화 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왠만한 국민들은 다 사용 한다는' 그 1등포탈이 무서운 이유는 G사와 D사가 닦아놓은 캘린더 서비스를 막대한 사용자 POOL을 동원해서 제 괘도에 올릴 것이며, 기존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던 사용자들을 한 방에 쫙 땡겨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 1등포탈은 그런 액션을 참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와중에 이 캘린더 서비스는 다른 커뮤니티류의 서비스와는 다르게 표준화 된 데이타 처리 규약을 따르기 때문에 아웃룩을 통해 한 번 정도의 번거로움만 참는다면 '하루아침에 배신하고' 타 사로 이동하기가 매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앞으로, 휴대폰 또는 모바일 기기들이 발전하면서 캘린더 서비스와의 '싱크'가 더욱더 간편해지고, 보편화 된다면 '후발주자' 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도 남을 만큼 1등포탈은 기술과 인원 등 모든 리소스를 투여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서비스라 생각된다.
이제 나는 이메일과 마찬가지로 캘린더가 없으면, 딸리는 나의 뇌용량 덕분에 업무에 굉장히 큰 애로사항이 꽃피고, 여기저기서 빵꾸가 날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업무 또는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캘린더에 의지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각 사의 캘린더 서비스들이 점점 더 발전하기를 희망하는 동시에, 지금은 비록 2,3등이더라도 내게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획기적인 기능이 추가되는 어느날, 현재의 1등을 과감히 버리고, 이사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또한 되어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저기 뿌려놓은 이메일 주소때문에' 혹은 '수많은 시간 동안 축적되어 온 멤버들의 게시물들' 때문에 쉽게 타 사로 이사할 수 없는 이메일 서비스나 커뮤니티 서비스와 이 캘린더 서비스는 엄연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아무튼 1등하는 니네들은 뒤늦게 굉장한 레드오션에 뛰어든 동시에 이메일에서는 뺏어오기 힘든 이용자를 확보 할 수 있는 절회의 찬스를 잡은 것일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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