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Geek/모바일

알뜰폰(kt엠모바일) 일주일 사용 소감

귀찮은 악재수집 2020. 10. 29. 16:24

※ 참고로 이 포스팅은 2020년 4월 23일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것이며 티스토리로 옮겨온 것.

 

4월 16일에 kt에서 kt 엠모바일로 번호이동 해서 넘어왔으니, 이제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의 사용기와 느낀점을 히스토리 차원에서 간단히 남기려 한다. 

 

1. 음성통화 음질은 kt와 차이 없다. 

당연하겠지만 kt 엠모바일도 kt망을 사용하는 MVNO 이기 때문에 음성 통화가 특별히 나쁘거나 구리다는 느낌은 없었다. 

 

2. 고객센터(CS)의 통화 연결은 어렵지 않은 편이었다.

주위에서 먼저 알뜰폰으로 옮긴 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필요할 때 고객센터 전화 연결 안되는 문제가 제일 크다고 하던데, 적어도 개통후 일주일 동안은 114 연결이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다만, kt일때 홈페이지에서 처리 가능했던 자잘한 문제들이 엠모바일에서는 모두 고객센터 전화통화를 거쳐야 하는 점은 불편하다. 

 

3. 데이터 통신의 퀄리티...좀 애매하다.

뭔가 엠모바일로 번호이동후에 LTE 데이터를 사용할때, 약간의 버벅거림이 자주 느껴진달까...이런 현상은 모회선보다 데이터쉐어링으로 이용중인 아이폰과 태블릿에서 좀 더 심한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강하다.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같다. 

 

4. 번호이동 신청시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

이건 kt 엠모바일측 마케팅 전략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번호이동 또는 신규가입시 m라운지와 상해보험 무료가입, 시즌(seezn) 1개월 무료이용권 증정 등 기타 부가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눈에 잘 안들어온다. 햇반 준다는 자랑보다 이런 부가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좀 더 친절하게 하는건 어떨까?

 

5. 제휴카드 활용하는 작업은 확실히 귀찮다. 

제휴카드 실적에 따라 추가 요금할인이 있다고 하여, 부랴부랴 카드를 하나 발급 받아서 각종 자동이체들을 해당 카드로 몰았는데, 이게 거의 반나절 작업이 될 정도로 노가다가 심하다. 그래도 자동이체만으로 실적(전월 실적 30만원) 채워서 매월 12,000원 요금 추가할인 받을거 같다. 이렇게 되면 나의 월 통신요금은 25,300원 - 12,000원 = 13,300원이 되는 것이다. 

 

6. 이벤트로 추가 제공받은 데이터는 쉐어링이 안된다.

현재 진행중인 데이터 추자 제공 이벤트(요금제에 따라 무료데이터를 추가로 증정 함)는 요금제에 따라 12개월간 10GB, 50GB, 100GB를 추가로 제공받게 되는데, 추가로 제공되는 데이터는 데이터쉐어링에 해당되지 않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선택 한 요금제의 무료데이터가 10GB이고, 데이터 추가 제공 이벤트에서 10GB를 추가로 받아서 전체 20GB의 무료데이터가 있더라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10GB만 데이터쉐어링의 대상이 되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 참고로 기본제공 10GB + 추가제공 10GB인 경우, 추가제공 되는 10GB부터 소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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